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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덕유산에 갔습니다. 눈꽃 구경하러 말입니다.  그런데 며칠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눈꽃은 다 녹아서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리고 사람꽃만 무성하게 피었더이다.   설천봉에 오르기 위해 곤돌라를 기다린 시간만 거의 2시간이었습니다.향적봉에 오르니 시간은 12시가 넘었습니다.   산행코스가 중봉, 백암봉, ...

무등산의 겨울

지난 년말 내린 눈으로 새해 첫날 산행을 한 산꾼들은남도의 산들에서 환상적인 눈꽃을 보았을 것입니다. 새해 첫날 1박 2일 나들이 때문에 일요일인 3일에서야  비로소 경인년 첫 산행에 나섰습니다. 산행지는 무등산이었습니다. 새해 들어 쨍쨍하게 내리쬐는 햇빛으로 북풍받이를 제외하고는거의 눈들이 녹아 버려서 눈꽃을 볼 수 있으리라 큰 기대는 하지 ...

지리산(삼신봉~세석~장터목~천왕봉~새재)에서

지리산에 들었습니다. 촛대봉의 일출. 실루엣으로 보이는 천왕봉 너머로 찬란한 아침해가 솟아오릅니다.2007년 2008년 그리고 올해까지 3년째, 6월 5일이면 마치 순례자(Pilgrim)처럼 지리산에 듭니다. 2007년과 2008년도에는 백무동에서 한신계곡을 거쳐 세석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천왕봉에 올라 장터목을 거쳐 다시 백무동으로 내려갔습니다. 촛대...

겨울 무등산 소묘

설을 쇠고 연휴가 끝난 다음날 산악회 정총무님과 오랜만에 무등산 산행 나섰다. 날이 포근해서 설 전후로 내린 눈이 녹아 산 밑은 질척거렸지만, 능선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 겨울 산행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파란 하늘 아래 오랜만에 조망이 시원해서 남도의 유명산들이 다 보였다. 그 중에서도 지리산을 볼 수 있어서 눈(眼)이 호강한 날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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