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by 별곡

지난 토요일(2006.3.25) 무박 산행으로 경북 봉화의 청량산을 찾았습니다. 청량산 기암괴석의 암봉들은 봉우리 자체가 한 폭의 산수화였습니다. 청량산은 기이하게 생긴 암봉들도 멋지지만, 청량산 암봉들을 병풍처럼 두르고 그 품 안에 들어앉은 청량사도 수줍은 색시처럼 예뻤습니다.


외청량사 응진전


탁필봉


능선 길에서 본 연화봉과 향로봉


청량산 정상인 장인봉(의상봉)


장인봉의 조망. 낙동강이 흘러가는 모습이 보인다.


선학봉


청량사


청량사 유리보전-고려 공민왕의 친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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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고인돌 2006/03/29 17:01 # 답글

    청량산...
    꼭 가보고 싶은 산중에 하나인데...^^
    재작년인가 산행버스가 사고나서 여러사람이 다쳤던 안좋은 기억도 떠오르지만...
    이름만큼 청량한 분위기가 떠오릅니다.
  • 청산별곡 2006/03/30 08:34 #

    맞습니다. 재작년엔가 버스 사고가 났었지요.
    시기적으로 조금 빨랐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witan 2006/03/30 12:49 # 답글

    별곡님은 그새 청량산까지 다녀오셨군요.^^
    다녀오시니 청량산이 어떻든가요?
    아직은 철이 일러서 삭막함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겠지요.

    얼마전 TV에서 여름 청량사와 청량산의 모습을 방영한 적이 있는데
    그 프로를 보고 저와 집사람이 홀딱 반해서 4월초에 한번 다녀오기로 했거든요.

    별곡님 덕분에 사진으로 청량산 예비답사도 다하네요.
    감사합니다~~~.^^
  • 청산별곡 2006/03/30 08:38 #

    요즘 산의 모습이 다 그렇지요.
    제가 생각할 때는 산불방지기간도 끝나는
    신록의 계절 5월쯤에 가보시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아님 가을에......
    산행코스가 단조롭습니다.
  • witan 2006/03/30 12:50 #

    그렇군요.
    별곡님 말씀대로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 시인 2006/03/29 18:53 # 답글

    풍경이 정말 멋진곳이군요.^^
  • 청산별곡 2006/03/30 08:38 #

    장인봉에서 보는 낙동강의
    모습이 제일 좋았습니다.^^
  • 樂山(락산) 2006/03/30 07:43 # 답글

    참 좋은 산과 절을 다녀오셨습니다.
    저도 청량산을 좋아 합니다.
    4월 말쯤 갈려고 한답니다.
  • 청산별곡 2006/03/30 08:40 #

    그렇습니까.
    가시면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오세요.
    늘 즐산, 안산 하시길.
  • 碧泉(벽천) 2006/04/03 23:00 # 답글

    재작년 겨울에 저도 다녀왔지요.
    어찌나 경사가 심하던지.
    겨울에 갔는데...
    곤줄박이들이 사람을 잘 따랐어요.
    기억이 새롭습니다.
  • 청산별곡 2006/03/31 08:29 #

    경사가 좀 급하기는 급하지요.^^
    그래도 가보고 싶었던 산, 다녀와서
    기분은 좋습니다. ^^
  • 碧泉(벽천) 2006/04/03 23:00 #

    여름에도 다녀오고 싶더군요.
    다래나무도 많았어요.
  • 2006/03/30 23:1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6/03/31 10:1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산수유 2006/03/31 12:57 # 답글

    청량산은 별곡님에 말씀과 같이 멋스러운
    한폭의 수채화 입니다.
    보고픔에 항상 마음만 앞서갑니다.
    언젠가는 저도 저곳 청량사 절을 찿을날 있겠지요.
    편안한 마음으로 청량산 능선을 넘나들며
    즐기다 돌아갑니다.
    좋은곳이라 마음속에 메모 잊지않고 담았습니다.
  • 청산별곡 2006/04/01 10:06 #

    아름다운 곳에 가서 풍경을 가슴 속에
    담아 옵니다. 행복하게 휴일 보내시길.
  • jyc2000 2006/04/03 20:10 # 답글

    함께한 청량산산행 즐거웠고요.
    별곡님의 사진은 항상 아름다워요....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청산별곡 2006/04/04 21:47 #

    고맙습니다. 산행 때 자주 뵙게 되길.
  • 빈바구니 2006/04/03 20:57 # 답글

    청량산... 이름으로 느껴지는 것은 가을하고 어울릴 것 같은.. ^^
    '외청량사 응진전'이라고 보여주신 것은 참 근사합니다.
    어찌 저런곳에 자리잡았는지..
  • 청산별곡 2006/04/04 21:49 #

    맞습니다. 가을에 무척이나 어울리는 산입니다.
    외청량사 응진전 뒤에 서 있는 암봉이 바로
    금탑봉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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