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채계산 by 별곡

#일시: 2014년 3월 16일
#날씨: 맑음
#누구와: 목산 산우들과 함께
#산행코스: 책암교(90분)-송대봉(50분)-괴정삼거리(50분)-남원 책여산(50분)-구송정유원지

전북 순창의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에 걸쳐 있는 채계산은 국립자연휴양림이 있는 회문산과
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입니다
.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낭자머리에 비녀를 꽂은 모습이라 하여 채계산
,
섬진강 상류인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으로도 불립니다
.

채계산 등산은 순창 쪽을 들머리로 하여 남원의 책여산과 연계하여 산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일요일은 날씨가 제법 풀려서 산행하기에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산행들머리 책암교입니다
. 위에 있는 도로는 88고속도로입니다.





다리 옆 계단을 올라가면 본격전인 산행로가 열립니다.





채계산 정상인 송대봉까지는 소나무 숲길이 이어집니다
.
솔가리가 수북하게 깔린 이 길은 소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트를 마시면서 가는 웰빙 길입니다.





산행객들이 쌓아 놓은 자그마한 돌탑이 있는 이곳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채계산은 다른 잡목이 거의 없고 소나무가 주종을 이루어 소나무 숲이 아주 좋습니다.
소나무 숲 뒤로 송대봉이 보이고 멀리 가야할 남원의 책여산이 뾰족하게 보입니다.





비로소 조망이 트이고 섬진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연무만 짙게 끼지 않았다면.......아쉬움이......






긴 철계단을 내려옵니다.





철계단을 내려오면 체육 시설물이 있는 안부에 닿습니다
이곳에서 송대봉은 바로 코앞입니다.






가벼운 오르막을 올라채면 푸른 대숲 사이로 계단이 보이고, 계단 끝에 송대봉이 있습니다.





송대봉입니다
.



송대봉에서 본 멋진 파노라마는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합니다.









송대봉을 내려와 장군바위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철계단이 나옵니다.





철계단을 오르면 체계산의 칼날같은 바위 능선 위에 설치된 철구조물이 나옵니다
.







철구조물을 지나서도 칼날같은 능선은 계속 이어집니다
.






칼날 능선 위에서도 조망은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







칼날 능선이 끝나면 밧줄을 잡고 내려갑니다
. 이어서 나무계단이 나오고 그 계단을 내려가면 24번 국도와 만나게 됩니다.






밧줄 잡고 내려가는 곳에서 본 앞으로 가야할 남원 책여산입니다. 산 밑으로 24번 국도가 보입니다.





나무계단을 내려와 비탈진 산기슭을 걸어 내려오면 등산 안내판이 서 있는 24번 국도 상에 서게 됩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괴정교를 건너면 다리 끝 좌측에 표지기가
달려 있는 남원 책여산 들머리가 있습니다.




괴정교 끝 좌측에 있는 남원 책여산 들머리입니다.





산행들머리에서 20여 분 이상 치받이를 지그재그로 오르면 전망바위에 서게 됩니다.
지나온 순창 체계산과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이 보입니다.




남원 책여산 등로 역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군데군데 멋진 바위들이 서 있습니다.





순창 체계산과 남원 책여산은 소나무가 많습니다. 그래서 산행길 곳곳에 멋진 소나무들이 서 있습니다.





드디어 남원 책여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을 지나면 조망처가 나옵니다
.





밧줄을 잡고 내려가면 곧이어 과수원이 있는 절개지를 만납니다
. 과수나무가 있는 절개지에서 좌측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논밭 사이로 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산행날머리 구송정유원지가 보입니다
.





구송정
2교를 건너면 좌측으로 넓은 구송정유원지가 있습니다.
구송은 아홉 그루의 소나무를 일컫는 말입니다. 산행종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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