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3 - 운젠, 미즈나시혼진 by 별곡

나가사키 시내 구경을 하고 하룻밤을 묵고 호텔 밖으로 나오니 앞으로 이틀 동안 우리들의 발이 되어 줄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는 새벽에 후쿠오카를 출발하여 근 4시간 넘게 걸려 이곳에 왔다고 합니다.
운전기사는 인상이 참 좋게 생겼습니다.

오늘 여정도 빡빡합니다. 운젠을 거쳐 미즈나시혼진, 구마모토, 아소산, 구로카와까지 가야합니다.
전날 호텔에서 나온 얘기로는  아소산과 구로카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이 돌았는데, 다행이도 아침에는 햇살이 내리쬐여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운젠으로 가는 산길에는 눈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운젠은 지옥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실제로 가 보니 유황 냄새가 코를 찌르고 열기와 증기가 가득 피어서 지옥온천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운젠 지옥온천 마을 입구입니다.




운젠 지옥온천 모습입니다. 산 위에는 눈이 쌓여 있습니다.














미즈나시혼진은 화산 폭발로 마을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그곳을 그대로 보존해 놓은 곳입니다.
미즈나시혼진 입구




화산 폭발 전과 후의 모습을 간판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화산이 폭발한 후켄다케의 현재 모습입니다. 산 정상은 구름에 가려 있고 눈이 쌓였습니다.








화산 폭발로 피해를 입은 가옥들을 그대로 보존해 놓았습니다.











상가와 식당도 있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구마모토로 가기 위해 시마바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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